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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 Business Department
DKD(Disassembled Knock Down)
완성차를 생산한 후 다시 분해하여 수출하는 방법.
국내 현대차 전주공장, 현대차 울산공장 등에서 나온 완성차를 다시 큰 덩어리(재조립이 쉽도록)로 분해하여 포장 후 수출.
수입국에서는 간단한 조립 라인만 갖추면 바로 완성차를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KD(Semi Complete Knock Down)
차체는 조립되어 진 채로 수출되고, 그 밖의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등은 다른 부품들과 부품단위로 포장되어 수출된다.
즉, DKD보다는 분해가 더 되어 수출되는 형태로 이해하면 쉽다.
SKD의 경우에는 수입국에서 차체조립이나 도장공정을 처리할 수 없는 경우. 혹은 어려운 경우 주로 선택되는 수출방법이다.
차체조립 상태를 BIW(Body In White)라고 하는데, 조립 후 도장작업까지를 마친 것을 뜻한다.
CKD(Complete Knock Down)
완전 분해 수출로 이해하면 된다.
차량을 수출하면서 차체 부품까지도 개별부품으로 포장하여 수출하는 것이다.
수입국에서는 국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등과 같이 거대한 Line을 갖춰야 완성차를 만들어 낼 수 있다.